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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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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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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에 쓴 편지에서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을 드러내고,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드러낸다고 선언합니다. 남자 몸의 일부인 갈비뼈로 창조된 여자는 남자에게서 기원했으므로, 여자가 남자를 위해 창조되었고 여자가 남자의 영광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이 논증에서 바울 사도가 강조하고자 한 것은 남자와 여자는 모두 머리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며, 머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 논증을 통해 공적 예배에서 단정하고 적절한 복장을 갖추라는 권면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혹시나 이 논증을 오해해서, 여자를 남자보다 열등하거나 남자에게 종속된 존재로 이해하고 가부장적 위계질서의 근거로 사용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창조 질서 안에서나 그리스도 안에서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관계라는 것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거나 여자 없이 남자만 있을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필요를 채우고 서로를 온전하게 하는 동등한 관계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기원으로 태어났지만, 남자는 여자를 통해 태어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 사도는 모두가 하나님에게서 났음을 선언합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귀한 존재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올바른 권위와 질서를 세워가야 합니다. 동시에 그 질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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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결국 남자와 여자가 모두 누구에게서 났다고 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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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공동체 안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내가 절제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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