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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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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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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장 첫 번째 단체는 ‘가정’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부르셔서 가정을 만들게 하시고, 그 가정에 자녀를 주심을 통해서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가정의 주인 되시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주인인 가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인인 가정, 나를 하나님의 위치에 두는 교만이 없는 가정을 만들어 갈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의 시선은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안에서 어머니의 얼굴을 쳐다보듯이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행복 가득하고 기쁨 가득한 가정은 서로만 바라보는 가정이 아니라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에게 예배하는 가족들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이 예배의 장소가 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해서 아빠, 엄마 뿐 아니라 자녀 된 우리들도 헌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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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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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을 예배의 장소가 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나라가 되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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