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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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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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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해치는 태도는 ‘지나친 염려’입니다. 먹고 사는 물질 문제는 이 땅의 나라에 관련된 일들입니다. 이런 일로 과도한 근심에 사로잡히는 것은 믿음이 작은 자들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십니다(28절). 그렇다면 믿음을 키우는 태도는 무엇일까요?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것입니다(31절). 이 땅에만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물질에 시선을 고정하게 만들고, 물질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자연스럽게 영적인 감각을 무뎌지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선을 빼앗아 영적인 눈이 멀게 합니다. 그러한 사람은 물질이 지배하는 황금만능주의 세상이 가장 무섭게 느껴집니다. 주님은 우리의 시선을 그분의 나라로 돌리라고 하십니다(32절). 구체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삶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이 땅을 영원한 정착지로 생각하지 말고 순례자로 살아야 합니다. 순례자는 이 땅을 잠시 거쳐 가는 나그네의 길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물질을 땅에 쌓아 두지 않고 필수품만을 담아 배낭 짐을 가볍게 꾸려 다닙니다(33절). 우리는 영원히 빼앗기지 않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기는 삶의 태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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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집착을 이기고 믿음을 높이는 태도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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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살아가는 순례자의 태도를 지니기 위해 오늘 무엇을 포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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