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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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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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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을 인간적인 호소가 아닌 신적인 권위로 부르십니다(21절). 예수님의 명령에 야고보와 요한 형제는 즉각적인 순종으로 따릅니다(22절). ‘곧’이라는 말은 ‘즉시’, ‘무조건적으로’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베드로와 요한은 자신들의 생업에 필요한 배와 가족인 아버지를 ‘버려 두고’ 따릅니다. 이는 소중한 관계마저도 주를 위해 이별해야 하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갈데아 우르에서 부름을 받을 때도 ‘아비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세상의 아버지를 떠나 하나님 아버지의 질서와 관계를 따라야 합니다. 제자가 되는 것은 ‘전적인 희생’을 결단하는 것입니다(눅 9:23). 가장 소중한 부르심을 위해 우리도 버려야 할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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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와 요한은 주님의 명령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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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는다면 먼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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