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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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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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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는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과 자신을 죄인이라 생각하는 여인이 등장합니다. 한 바리새인이 이례적으로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초대하였습니다(36절). 바리새인은 예수님같은 분과 한자리에 있음을 사람들에게 과시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께 호의적이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교만하고 편협한 인물이었습니다(39절). 반면, 그의 집에 달갑지 않은 한 여인이 찾아왔습니다. 죄로 얼룩진 채 동네에서 평판이 나빴던 그녀는 예수님께 자신의 소중한 향유 옥합을 드렸습니다(37절). 그리고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어 닦았습니다. 그녀의 변화된 삶의 태도를 상상해 봅니다. 과거 화장으로 얼룩지던 눈가엔 깊은 후회의 눈물로 범벅이 되었고, 한껏 멋을 부리며 추켜세우던 머리는 풀어헤쳐 예수님의 발을 닦는 수건으로 사용합니다. 그녀는 죄를 깊이 후회했고, 손님의 발을 닦는 여종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3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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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앞에서 대조적인 두 인물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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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의 두 인물 중 어느 편에 속하며, 어떤 자세로 예수님을 섬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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