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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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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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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만해도 아이들은 차별당하고 무시당했습니다. 그래서 ‘애들은 가라!’라는 유행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 전에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애들은 와라’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께 아이들이 나아오는 것을 막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 나아온 아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과 진리를 가르치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자라길 축복하시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직 어린 아이들도 예수님 앞에 나아와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항상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라고 자라고 성장하도록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을 환영하신 예수님은 어린아이들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배우고, 익히고 예수님께서 주신 십자가를 지고 세상에 나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어린아이들처럼 예수님께 나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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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는 어떤 사람들의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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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예수님을 찾으며 만나며 예수님께 배워 온전히 성장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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