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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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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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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로마 황제에게 재판을 받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때 유라굴로라는 큰 광풍을 만나 배가 난파하고, 일행은 구사일생으로 구출되어 멜리데 섬에 머물게 됩니다. 그 섬에서 바울이 독사에 물리자 섬 사람들은 그가 곧 죽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바울을 죄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후에도 바울이 죽지 않음을 보고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이 사건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약속으로, 뱀들 들어 올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고쳐 주신다는 예수님 말씀의 성취를 보여 줍니다(막 16:18).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 이름으로 살아갈 때 어떤 사탄의 공격에서도 안전하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온전하게 보호받는 돌보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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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일행이 광풍 유라굴로를 만나 배가 난파되었을 때 도착한 섬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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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나를 핍박하고 괴롭혀도 절대 지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이유는 누구의 이름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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