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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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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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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도원에 수도원장의 사랑을 유독 많이 받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수도원장이 제자들을 불러놓고 새 한 마리씩을 주면서 몰래 죽여 오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제자는 다 죽여 왔는데, 사랑을 많이 받는 제자만 죽이지 못하였습니다. 그가 묻자 대답하길, “지하실에서 몰래 죽이려고 했지만 그곳에도 주님이 계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수도원장은 그래서 이 제자를 유독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편재하시고 무소부재하십니다. 특별히 시인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살펴보신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주를 떠나서 갈 곳이 없으며, 주의 눈을 피할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뿐만 아니라 생각까지도 세밀하게 들여다보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십니다. 또한 시인은 가장 높은 하늘과 가장 낮은 스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곳이 없다고 노래합니다. 새벽 날개 치는 동쪽과 바다 끝 서쪽에서도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시며 붙들어주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공간을 통치하시며,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영역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감찰하고 계신다는 것과 주의 날개 아래 거할 때 가장 안전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는 나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리고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나를 바라보시고 함께해 주십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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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을 어떤 표현으로 찬양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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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어디든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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