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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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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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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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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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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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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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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해와 달을 만드셔서 낮과 밤을 지배하도록 임명하셨고, 이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우리가 사는 땅을 비우며 우리의 삶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합니다. 하지만 고대의 사람들은 해와 달의 권능에 마음을 빼앗겨 이를 지으시고 명령하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기에 열심이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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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분은 해와 달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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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혹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다른 대상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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