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y ( )
ⓒ 하나바이블 [청소년부] Corp All RIGHTS RESERVED.
비밀번호변경
앱관리
선행학습
나무를보다
길을걷다
공과강의
공과시연
사운드
이미지
QT
말씀노트
기독교교육콘텐츠
감사기도이미지
FAQ
QNA
묵상말씀/질문
추가
목록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추가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단 5:1-9
삭제
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4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7 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라 8 그 때에 왕의 지혜자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려 주지 못하는지라 9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족들도 다 놀라니라
삭제
포로 70년이 다가오면서 바벨론은 신 강국인 바사와 고레스왕의 침공을 받습니다. 벨사살왕은 자신이 이끄는 나라가 침몰할 위기에 있었음에도 허세를 부리며 귀족들을 천 명이나 초대하여 큰 잔치를 베풉니다(1절).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지고 온 성전 기물로 잔치를 벌이면서까지 하나님을 모욕합니다(2-4절). 하나님은 그들의 오만한 태도를 보시고, 왕궁 벽에 한 사람의 손가락으로 글자를 쓰게 하십니다(5절). 갑자기 잔치 분위기가 싸늘하게 식었고, 일순간에 공포와 불안의 탄성이 울립니다(6절). 즉시 그 글자를 해석할 술객, 술사, 점쟁이들이 호출되었지만, 아무도 그 글의 뜻을 알려주는 자가 없었습니다(7-9절). 그들이 글을 읽지 못한 것은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눈과 정신과 의식을 가리시고 흐리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무지한 자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어떠한 심판이 기다리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성령의 지혜로 겸손히 하나님 뜻을 알고 행하기를 좋아합니다.
삭제
벨사살왕은 허세를 부리며 베푼 잔치석에서 무엇을 보고 두려워했습니까?
삭제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위하여 지금 무엇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까?
삭제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