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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몬서 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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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13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15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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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사람은 몇 번의 용서를 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490번 용서하라는 뜻이 아니라 계속 용서하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용서하라고 권면합니다. 여기서 용서는 죄를 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서 오네시모를 사랑받는 형제로 여기라는 것입니다. 용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또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하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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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어떻게 대우할 것을 권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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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기 어려울 때, 그것에 순종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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