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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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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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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선지자는 유다의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환상을 통해 참되고 유일한 왕이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높이 들린 보좌 위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 곁에는 스랍들이 있었습니다. 스랍들은 각각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그대로 바라보거나 몸을 그대로 드러낼 수 없기에 날개 둘로는 얼굴을,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두 날개로 날고 있었습니다. 스랍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큰 소리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라고 찬양하며 서로 화답하고 있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완전하고 거룩하신 만군의 주 하나님을 보았기에 이제 죽게 되었다고 탄식하였습니다. 결코 죄와 함께하실 수 없고 죄에 진노하시며 반드시 심판하시는 공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부정한 자신은 아무 소망이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때 천사 중 하나가 제단의 숯을 들고 와서 이사야의 입에 대며 죄 사함을 선언했습니다. 하나님께 죄 사함을 구하지도 않았고, 죄 사함을 받을 자격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은혜를 누리며 살다 보면, 우리 자신이 얼마나 악한 죄인이며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인지를 잊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우리의 죄인 됨과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묵상할 때, 비로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크기를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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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모시고 선 스랍들이 날개로 얼굴과 발을 가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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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나의 죄인 됨을 깨닫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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