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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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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2]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6]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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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더 이상 냉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울부짖으며 자신이 요셉임을 밝힙니다. 요셉은 두려워하는 형들에게 자신이 애굽에 온 것은 모두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임을 고백하며 형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는 지난 20여 년을 종으로, 죄수로 살아온 험한 삶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답을 얻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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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과거의 상처에 얽매이지 않고 오히려 형들을 보듬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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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하면 과거에 묶이지 않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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