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y ( )
ⓒ 하나바이블 [청소년부] Corp All RIGHTS RESERVED.
비밀번호변경
앱관리
선행학습
나무를보다
길을걷다
공과강의
공과시연
사운드
이미지
QT
말씀노트
기독교교육콘텐츠
감사기도이미지
FAQ
QNA
묵상말씀/질문
추가
목록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추가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잠언 16:33
삭제
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삭제
우리는 종종 ‘제비뽑기’를 합니다. 제비뽑기는 여러 개에 무언가를 표기하고, 그 가운데 일부를 뽑아서 벌칙이나 차례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제비뽑기에 쓰이는 물건을 ‘제비’라고 부르는데, 종이에 내용을 적고 접었다는 것에서 ‘접다’의 옛말 ‘졉다’에 접미사를 붙인 ‘져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제비뽑기는 성경에도 등장합니다. 특히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제비를 뽑는 일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에 그 땅을 각 지파에 분배할 때, 제비뽑기를 했습니다(수 14-18장). 아간이 범죄했을 때 범인을 찾아내는 데에도 사용되었으며(수 7장), 요나의 도망도 제비뽑기로 드러났습니다(욘 1장). 신약에서는 가룟 유다를 대신할 새로운 사도를 세울 때, 유스도와 맛디아 중에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세운 일이 있었습니다(행 1장). 이처럼 성경의 제비뽑기는 중요한 의사 결정 방법이었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의 인도함을 받기 위해 사용되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제비를 뽑는 일은 사람이 하지만, 그 일을 결정하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합니다. 제비뽑기가 마치 우연이나 운으로 정해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 작동됩니다. 성도에게 우연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만 있습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일도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있음을 믿읍시다.
삭제
성경은 제비뽑기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나요?
삭제
우연처럼 보였으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경험한 일이 있나요?
삭제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