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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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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절로 찬양하게 됩니다. 시인 역시 땅과 하늘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특별히 그는 영광으로 가득 찬 하늘을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하늘과 광채들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연약한 우리를 위해 독생자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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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무엇을 보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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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무엇으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 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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