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y ( )
ⓒ 하나바이블 [청소년부] Corp All RIGHTS RESERVED.
비밀번호변경
앱관리
선행학습
나무를보다
길을걷다
공과강의
공과시연
사운드
이미지
QT
말씀노트
기독교교육콘텐츠
감사기도이미지
FAQ
QNA
묵상말씀/질문
추가
목록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추가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사도행전 17:24-25
삭제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삭제
아테네의 아레오바고 광장에서 바울은 이렇게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이시니 사람이 손으로 지은 신전에는 계시지 않습니다.” 아테네(성경지명 ‘아덴’)는 온 성이 우상으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많은 철학가가 있었고 아레오바고라는 종교재판소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종교성이 다분하여 새로운 교리에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하는 설교의 첫 문장은 그러한 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아주 탁월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해와 달, 별을 창조하신 하늘과 땅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올림피아의 신들처럼 사람이 손으로 지은 신전에 계시지 않습니다.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분도 아닙니다. 서로 다투고 빼앗고 질투하며 죽이는 변덕의 신은 더더욱 아니십니다. 도리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아테네 시민들이 알고 있는 신들(gods)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온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이시며, 지금도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유일한 하나님(God)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아야 내가 누구인지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내가 누구인지도 정확히 보입니다. 그래야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사명과 비전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의 은혜를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이며 그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압시다.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고, 신뢰하며 살아갑시다.
삭제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며 이방 신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삭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전할 ‘하나님에 대한 첫 문장’을 적어봅시다.
삭제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