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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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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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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다시 건축되지 않을 것을 예언하십니다. 헤롯이 만든 성전은 서기 60년에 완공되었지만, 서기 70년 로마 군대의 지도자 티투스가 예루살렘 성전을 정복하며 불태우고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건물로서의 성전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 곧 믿음의 사람들이 성전이 될 것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실제로 오순절에 성령 하나님께서 임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성전이 되었습니다. 요한은 성전인 성도들의 삶에 대해 하나님의 영광을 채우라고 충고합니다. 모든 순간에 예수님께서 등불 되시는 삶을 살라고 말씀합니다. 나중에 예수님 다시 오시고 나서의 삶이 아니라 이미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오늘, 여기의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한 아름다운 일을 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보석보다 아름다워지겠지만 오늘,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도 성전으로 살아야 합니다. 어린양이신 예수님 앞에서, 구주이신 예수님을 위해서, 소망이신 예수님과 함께 오늘을 살아간다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날 때 칭찬과 존귀와 영광이 우리에게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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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에 해나 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밝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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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의 시간과 돈, 그리고 열심을 무엇을 위해서 사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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