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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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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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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간의 가장 큰 차이는 ‘무한’과 ‘한계’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십니다. 말 그대로 한계가 없으십니다. 모든 것에 대하여 한계가 없으십니다. 하지만 인간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인간은 시간과 장소 등, 어딘가에 속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육체라는 한계도 있습니다. 육체는 채움과 소비를 반복합니다. 에너지를 공급하고 또 소모합니다. 에너지가 모두 소모되면 지치고 쓰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에너지를 보충해야 합니다.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는 것은 인간의 육체는 분명히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이 생선 한 토막을 드셨다는 것은 그가 완전한 인간이심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십니다. 인간이 지니는 모든 한계를 예수님은 동일하게 가지고 계십니다. 그 한계 중에 배고픔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본래 하나님께서는 피곤하지 않으신 분, 곧 한계가 없으신 분입니다(사 40:28). 하지만 인간의 육체를 입으신 예수님은 인간의 육체적인 한계를 모두 지니고 계셨기에 인간의 한계에서 나오는 필요를 채우셔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때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만 집중해, 인간적인 모든 욕구로부터 자유로우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십자가 사건도 ‘에이, 하나님이신데 쉬우셨겠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이시자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님께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모두 지니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을 우리를 위하여 끝까지 참으시고 인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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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신 동시에 또 어떤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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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인간의 한계를 모두 끝까지 인내하신 모습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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