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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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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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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는 일입니다. 제자들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한 자를 용서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사도들은 자신을 용서하신 자비로우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잘못을 범한 형제를 용서하는 일을 더 쉽게 할 것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라고 간청합니다(5절). 주님은 당시 사도들의 믿음이 얼마나 작은지를 좁쌀만 한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으로 표현하십니다(6절). 예수님은 믿음이 있으면 단지 ‘사람을 용서하는 일’만 아니라 ‘뽕나무 뿌리를 뽑아 바다에 옮겨 심는 기적과 같은 일’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이 믿음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라는 말씀으로 고백했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우리에게 불가능이 없으며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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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으로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고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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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불가한 큰 문제도 주님의 능력으로 풀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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