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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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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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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 말씀은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그중 하나가 물질관입니다. 왜 물질에 대한 말씀을 거듭 반복하실까요? 재물에 대한 무절제한 탐욕과 애착은 사람을 한순간에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물질에 대한 지나친 염려와 근심’은 금물입니다(22절). 물질에 대한 집착과 지나친 염려는 오히려 목숨을 위태롭게 만듭니다. 반복되는 물질에 대한 염려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25절). 이것은 세상을 체념하거나 금욕하며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세상에 보잘것없는 피조물 즉 하늘을 나는 까마귀(24절), 무심코 핀 백합화(27절), 들에 널려 있는 들풀도 하나님은 소중하게 여기시며 신실하게 지켜 주십니다. 요지는 “하물며 너희일까보냐”입니다(28절). 물질에 대한 근심을 버리고 안심하고 평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님께 맡기는 삶’입니다(30절). 이것이 주님이 반복해서 강조하시는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것을 다 아시므로, 오늘도 우리는 염려와 근심을 내려놓고 평강과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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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왜 물질에 대한 말씀을 거듭 반복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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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반복되는 물질과 세상 염려를 이겨내기 위하여 주님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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