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y ( )
ⓒ 하나바이블 [청소년부] Corp All RIGHTS RESERVED.
비밀번호변경
앱관리
선행학습
나무를보다
길을걷다
공과강의
공과시연
사운드
이미지
QT
말씀노트
기독교교육콘텐츠
감사기도이미지
FAQ
QNA
묵상말씀/질문
추가
목록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추가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요한계시록 2:12-17
삭제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삭제
히브리서 4장 12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이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다고 말합니다. 사도 요한은 버가모 교회에 편지를 보내며 이 말씀을 주신 예수님을 선포합니다. 버가모 교회는 예수님에 대해 거짓말로 가르치는 이들이 들어왔고, 그들이 가르치는 잘못된 거짓말을 믿고 그대로 따라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당시 버가모에는 사탄의 권좌, 곧 로마 황제가 스스로를 우상으로 만든 신전과 동상이 많았는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우상들을 거부하고 순교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그리스도의 충성스러운 증인, 순교자 안디바도 있었습니다. 반면 발람과 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발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모압왕 발락을 위해서 축복하려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반은 하나님 편에, 반은 세상에 걸쳐 있는 사람이 바로 발람이었습니다. 성도들은 마치 발람처럼 하나님 앞에 예배하면서도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세상의 지혜로 살아갔습니다. 그러한 버가모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은 온전히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고 이야기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인 우리도 혹시 반쪽짜리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학교에서는 발람의 말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 않습니까? 지혜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합시다.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그 말씀을 이루어 가는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삭제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사람들은 버가모 교회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습니까?
삭제
선택을 앞두고 고민할 때 예수님처럼 말씀에 순종해서 결정한 적 있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선택한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삭제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