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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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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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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사람은 영, 혼, 몸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하며 그리스도 예수의 날, 곧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거룩하고 흠 없게 보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영과 혼, 곧 생각만 지키면 괜찮다고 여기며 몸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영지주의자라 불린 그들은 구원은 영과 혼만 받는 것이고 몸은 더럽기에 구원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구원은 영, 혼, 그리고 몸 모두가 받는 것이기에, 몸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육체적으로도 거룩하게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몸이 죄악이기 때문에 채찍으로 때리는 금욕주의도, 혹은 몸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쾌락주의도 모두 거짓이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영, 혼, 몸을 모두 거룩하게 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함께 몸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일이 필요함을 알고, 악한 곳에 서지 않고, 악한 일을 멀리하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의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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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사람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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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예배당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내 몸이 드려야 할 거룩한 산 제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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