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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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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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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왕사(述往事), 지래자(知來者)’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이 한 말로, ‘지난 일을 기술하여 다가올 일을 안다’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자신과 현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과거의 역사 속에 미래가 있습니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고, 미래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기도 합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하나님의 백성들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성경을 나를 비추어 보는 거울과 본보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 중에 특별히 구약의 출애굽 역사는 스펙터클하고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의 과정 안에 기적과 감사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시험한 일,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을 쏟아댄 사건들이 여과 없이 다 기록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민망한 순간들을 빠짐없이 다 기록하였을까요? 사도 바울은 성경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죄악을 깨닫고 돌이켜 보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곧 본보기로 삼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이며 우리 삶의 기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심판에 대한 기록은 고린도교회 성도에게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경고로 다가옵니다. 성경의 역사를 본보기로 삼아야 합니다.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는 도구로 삼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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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록된 부끄러운 역사는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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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말씀 또는 사건 중에서 나에게 특별한 본보기가 되었던 말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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