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y ( )
ⓒ 하나바이블 [청소년부] Corp All RIGHTS RESERVED.
비밀번호변경
앱관리
선행학습
나무를보다
길을걷다
공과강의
공과시연
사운드
이미지
QT
말씀노트
기독교교육콘텐츠
감사기도이미지
FAQ
QNA
묵상말씀/질문
추가
목록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추가
추가버튼으로 콘텐츠를 추가한 후 반드시 저장버튼을 눌러주세요!
마가복음 15:42-47
삭제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삭제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은 안식일 전날이었습니다. 해가 저물 때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나무에 달린 시체를 밤새 두지 말라고 명령합니다(신 21:23). 아리마대 요셉은 당시 존경받는 공회원이었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형을 판결한 산헤드린 공회원의 한 사람인 그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한 것은 대담한 일이었습니다. 보통 십자가에 달린 사람이 완전히 죽는 데는 2~3일이 걸렸기에 빌라도는 예수님이 벌써 죽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에 백부장을 불러서 예수님이 확실히 돌아가셨는지를 확인한 뒤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었습니다. 요셉은 세마포를 사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 세마포에 쌌습니다. 그리고 바위 속에 판 무덤에 예수님을 넣어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을 닫았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이 들어가신 무덤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확실히 죽지 않으셨다거나, 빈 무덤이 예수님이 묻히신 무덤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로마 병사들과 빌라도에 의해 확인되었고, 예수님의 무덤은 잘 알려진 아리마대 요셉의 소유였으며, 예수님의 장사를 지켜본 증인들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외면할 때도 담대하게 예수님을 장사했던 요셉처럼 분명한 신앙고백과 실천하는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삭제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존경받는 공회원이라는 사실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삭제
내가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천해야 할 믿음의 행동은 무엇인가요?
삭제
저장하기